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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사정각] 헌재 직접 변론한 윤 대통령...내일 김용현과 대면 / YTN

2025-01-22 8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상일 시사평론가, 최수영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특보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,시사 정각 시작합니다. 오늘은 최수영 시사평론가, 김상일 시사평론가 두 분 나오셨습니다. 공수처 조사를 외면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에 등장했습니다. 먼저 관련 영상부터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헌재에 계속 나오겠다.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. 어제 장면을 저희가 영상으로 모아봤는데 재판관들에 대한 태도 혹은 답변 방식 어떻게 보셨습니까? <br /> <br />[최수영] <br />헌재 재판관들이 헌법재판소를 대리하는 걸로 보이지만 대통령이 여기가 공개된 장소이기 때문에 사실상 국민과의 대화를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겠죠. 그러다 보니까 대통령의 헌재 출석에서는 직접적으로 정장을 갖춘 모습도 모습이지만 거기를 통해서 국민들과 대화, 그다음에 12.3 계엄이 대통령으로서 비상대권을 반영하는 데 있어서 정당성과 위법하지 않았던 그런 당위성들을 이야기하는 장소로 삼겠다는 전략을 가진 것 같고요. <br /> <br />어쨌든 앞으로 계속 헌재 변론에 계속 출석하겠다는 거 아닙니까? 그렇다면 헌법재판소는 증거나 수사의 결, 이런 것보다는 과연 대통령의 그 행위의 정도가 직을 파면할 정도로 중대한지, 이게 국가에 이익이 되는지 이런 걸 총론적으로 따지는 것이기 때문에 대통령은 그 행위에 대한 정당성과 당위성, 이것을 계속 직접 변론할 것으로 생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내용은 이따 들여다보도록 하고요. 겉으로만 보면 목례도 하고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평소 말투보다는 듣기에 따라서는 보다 겸손해진 말투다, 이런 반응도 있더라고요. <br /> <br />[김상일] <br />본인의 운명을 결정하는 재판부 앞이니까 그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? 거기에 오만한 태도를 보인다든가 본인의 권력을 과시하려고 한다든가 그런 태도를 보이면 재판에 악영향을 줄 거예요. 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재판정에서는 진짜 마지막이다, 막장이다, 방법이 없다라는 때 외에는 다 그런 태도를 보인다는 생각이 들고요. 그리고 그게 의도됐다면 이런 부분은 있을 겁니다. 예를 들어서 공수처를 흠집을 내겠다. <br /> <br />공수처는 불법으로 수사를 하는 곳이지만 내가 생각할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2212470772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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